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런 알테어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0Gai1gdGOAM)]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알테어 타격.gif|width=100%]]}}}|| 196cm-97kg라는 체격에서 나오는 파워가 상당히 뛰어난 편으로, 컨택 능력을 빼면 나머지 툴에서는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명 이후 한동안은 전형적인 툴가이로 분류되었지만 2015년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 한 이후 2017년에 드디어 잠재력을 터뜨리는데 성공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359경기에서 37개의 홈런을 쳐냈으며 2017년에는 한 시즌에 19개의 홈런과 .516의 장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통산 삼진율이 28.7%에 달할 만큼 많은 삼진을 당하기도 하나 통산 BB%는 9.5%로, 볼넷을 얻어내는 능력은 나쁘지 않다. 수비 역시 코너 외야를 주 포지션으로 삼고 있지만 중견수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타구 판단도 좋고 워낙에 피지컬이 좋아 성큼성큼 뛰어가서 대충 잡아서 잘 느껴지지는 않지만 외야 수비도 상당히 좋은 편. 이런 선수를 [[KBO 리그]]로 오게 만든 것은 2018년부터 보여준 극심한 하락세. 2017년의 활약을 바탕으로 주전 외야수가 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2018년에는 OPS가 0.2 이상 감소했고, 2019년에는 타율이 1할 아래로 내려갔을 정도이다. 원래부터 컨택이 크게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70%대를 유지했던 컨택율이 18시즌과 19시즌 들어 68.9%와 65.7로 하락했으며 특유의 장타력을 잃어버리면서 한 시즌 동안 세 번이나 팀을 옮기게 되었다. 다만 그렇게 무너져 버린 2019년에도 트리플A에서의 타격은 나쁘지 않았다. 아주 짧은 기간이긴 했지만 28경기에서 4홈런에 OPS 0.902으로 wRC+ 128을 기록했다. 메이저 리그 레벨에서는 속구에 대한 대처가 되지 않으면서 성적이 나빠졌지만, 빠른 공의 구속도 구위도 한참 떨어지는 KBO에서는 성공적인 적응으로 좋았던 모습을 되찾았고 우승반지까지 획득했다. 메이저 리그에서 두 자릿수 홈런을 친 경험이 있는 타자지만 KBO에서 감독, 코치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하위타선에 가서 편하게 치라는 [[이동욱(야구)|이동욱]] 감독의 말에도 전혀 반감을 가지지 않고 따랐으며, 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584250|기사]]에 따르면 [[이호준]] 코치의 조언을 듣고 미국에서 쓰던 루틴을 버리고 레그킥을 줄이는 새로운 훈련을 통해 타격 정확도를 높여, 비율스탯 향상은 물론이고 [[멜 로하스 주니어]]에 버금가는 타점머신으로 거듭났다. 2020 시즌 초반의 부진으로 인해 하위 타선에 배치되었는데 퍼포먼스가 향상되면서 오히려 상대 투수들에게 하위 타선에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며 NC의 핵타선에 일조했다.[* 타 구단 팬들 역시 알테어가 활약할 때마다 "저 팀은 뭔데 용병타자가 8번에 있냐"며 공포에 떠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팀이 두산에게 그 동안 전적이 앞선 적이 없었는데 두산에게 위닝 시리즈만 3번을 가져오는 등 창단 처음으로 두산전 상대전적에서 우세를 만드는데 일조하며 두나쌩의 모습 역시 보였다. 한국시리즈에서도 좋은 활약을 하며 팀의 창단 첫 우승은 물론 그 동안 포스트시즌에서 만나기만 하면 무릎을 꿇어야만 했던 두산에게 앙갚음을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